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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 1 (세쌍둥이를 낳으니 곡식을 내리다)
성종 1년 3월 14일. 실록을 살펴보면 아래 내용이 있다.
경기(京畿)의 광주(廣州) 사람 김윤동(金閏同)의 아내가 한번에 세 아이를 낳으니, 쌀·콩 아울러 10석을 내려 주었다.
요즘들어 자식을 많이 낳으면 정부에서 각종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그 옛날 조선시대에서도 저런 경우가 있으니 참 재미난 일이 아닐수 없다.
물론 한명씩 낳아 여러 자식을 두면 저런 곡식을 내리진 않겠지만,
임금 역시 한번에 세쌍둥이를 낳는 것은 신기하긴 했나 보다.
성종 1년 3월 14일. 실록을 살펴보면 아래 내용이 있다.
경기(京畿)의 광주(廣州) 사람 김윤동(金閏同)의 아내가 한번에 세 아이를 낳으니, 쌀·콩 아울러 10석을 내려 주었다.
요즘들어 자식을 많이 낳으면 정부에서 각종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그 옛날 조선시대에서도 저런 경우가 있으니 참 재미난 일이 아닐수 없다.
물론 한명씩 낳아 여러 자식을 두면 저런 곡식을 내리진 않겠지만,
임금 역시 한번에 세쌍둥이를 낳는 것은 신기하긴 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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