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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이겨내는 방법

by 쉼표 하나 200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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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이겨내는 방법
 
봄이 되면 나른해지고 자꾸 잠만 쏟아지는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병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춘곤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다.

음주, 낮잠, 지나친 카페인음료 섭취, 취침 전 운동, 과다 흡연등을 자제한다.

▲ 충분히 영양을 섭취한다.

봄이 되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등이 겨울보다 많이 필요하게 된다. 이 영양소들과 함께 비타민 B1,비타민 C 등을 충분히 먹는다.

▲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식곤증까지 겹쳐 춘곤증은 더 심해진다. 아침에는 생선,콩류,두부등으로 간단하게 먹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 주고 저녁에는 잡곡밥, 고단백질과 봄나물 등의 채소, 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

▲  적절한 운동을 한다.

몸을 펴고 늘여주는 체조나 산책이 좋다.운동도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야지 무리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킨다.

봄철 피로의 주원인은 춘곤증일 때가 많지만 간염,결핵,당뇨등 다른 질환도 초기증상이 춘곤증과 비슷하므로 피로감에 소화불량이 오래 겹칠 때는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정밀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출처 : http://www.you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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