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1 보수모임 A씨 발언논란 "윤상, 김일성 찬양가 작곡했다" 2018년 3월 18일 보수모임 대표 A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 보궐 정권은 반 대한민국 세력들과 한편 먹는데”라며 “남북실무접촉 남수석대표로 윤상씨라면 김일성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간첩 윤이상, 5.18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 받고 월북한 대동고출신 윤기권, 김일성이 북한에서 만든 5.18영화의 주인공 윤상원,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A씨의 주장은 모두 허의로 들어났다. 윤상씨의 본명은 "이윤상"이기 떄문이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윤상"이라는 가명을 쓰게 된 이유는 '이윤상유과살인사건'이라 불리는 비극적 사건에 마음이 쓰여 자신의 성 '이'를 떼고 활동을 하였기 떄문이다. '이윤상유괴살인사건'이라 불리.. 2018.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