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한국과 전쟁을 한다면? 이란의 군사력 분석

최근 이란과의 국제 마찰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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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중동의 강대국 중 하나이다.

이란에는 52만명의 현역병이 복무중이며,

이 중 35만명은 정규군에,

17만명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에

소속되어 있다.

공군력이 부족한 이란은 중동 지역 최대의

'미사일' 중단거리 미사일 대량 보유를 하고 있다.

또한 대륙간탄도 미사일 기술 테스트중에 있다.

현재 핵무기 프로그램을 갖고 있지 않지만,

언제든 보유할 수 있는 지식과 요소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르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사용 된

이란제 드론 역시 전력 중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

재래식 무기 기준 세계 군사력 순위는

14위이며, 비슷한 군사력으로 터키 13위,

15위 인도네시아가 있다.

(단순 군사력 수치가 승리를 보장하지 않는 것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한국과 이란이 전쟁을 한다면?

지역적 이동을 제외한 후,

근접해있는 국가라는 가정하에

두 나라가 전면전시 재래식 무기 기준

한국이 크게 이길 가능성이 크다.

우선 공군력이 앞도적이며, 산악지대에 맞는

포병 화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다.

다만, 이란의 사막 지형에 맞는 침투 능력,

보급 능력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란 지역 공격에서는 100% 참패할 가능성이 크다.

즉, 한국 국토내에서의 승리 확신.

이란 국토내에서의 패배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