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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의 역사
1933년 나치 독일이 다하우에 첫 강제 수용소를 건설하였다.
다하우 지역은?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34.85km2, 인구는 43,255명(2011년 12월 31일 기준), 인구 밀도는 1,241명/km2, 높이는 482m이다. 뮌헨에서 북서쪽으로 약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오버바이에른 현에 속한다.
<다하우 지역 위치>
나치 강제 수용소란?
나치 강제수용소는 아돌프 히틀러 치하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및 전쟁 기간 동안에 강제 노동 및 대량 학살을 위하여 독일 국내 및 유럽 점령지에 설치하고 운영한 수용소이다. 최초의 강제 수용소는 전쟁 전에 독일 내에 설치되어 나치 체제를 반대하는 양심수들을 강제수용했다.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수용자들은 크게 2종류의 집단이 있었다. 유대인과 소련군 전쟁 포로들이었다.
연합군 전쟁 포로들도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며, 유대인이거나 나치가 유대인이라고 믿었던 서방 연합군 포로들은 보통 전쟁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작센하우젠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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