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C씨는 일자리를 원한다. 하지만, 회사들은 그와 같은 또래의 사람들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정말 끔찍해요."라고 그는 말한다.
그의 경험은 예사롭지 않다.
영국 차터드 경영 연구소(CMI)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이 젊은 층을 고용하는 것보다 나이 든 노동자를 고용하는 데 훨씬 덜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과 리더십에 초점을 맞춘 전문 기관인 CMI는 더 많은 나이든 근로자들을 다시 노동자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고용주가 고용에 대한 "태도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CMI는 영국 기업 및 공공 서비스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관리자를 조사했다.50~64세 고용에 대해 '대부분' 개방된 비율은 10명 중 4명(42%)에 불과했다.
2022년 10월 말에 실시된 이 조사는 대부분의 고용주들이 젊은 연령대의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데 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중 거의 3/4(74%)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근로자를 고용하는 데 크게 개방적이었다.
34세에서 49세 사이의 고용에 매우 개방적인 사람은 약간 적은 64%였다.
65세 이상 지원자의 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매니저의 18%만이 그 카테고리의 사람을 채용하는 것에 대해 큰폭으로 개방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 전역의 많은 부문들이 극심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약 1천만 명의 근로 연령의 약 4분의 1의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일부는 일자리를 찾고 있고, 다른 일부는 학생이나 보호자이거나, 건강 악화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기업들도 종속 계약이 아닌, 자유롭게 복수 계약을 맺는 등의 노력으로 인력난을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고 연령층의 채용 활동에도 주력을 하여야 한다.
이미 대한민국의 임금은 전세계 상위 국가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다양한 임금 체계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3.01.26 - [역사 생활 상식] - 우크라이나 전쟁 : 젤렌스키, 탱크 지원을 신속하게 인도하길 촉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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