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 젤렌스키, 탱크 지원을 신속하게 인도하길 촉구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 젤렌스키, 탱크 지원을 신속하게 인도하길 촉구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원국들이 러시아와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탱크를 지원한 것에 감사를 표했지만, 조속히 인도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재 미국, 독일이 지원하는 탱크는 현실적으로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거리 미사일과 전투기를 보낼것을 추가로 요구하였다.

(장거리 미사일의 경우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우려 때문에 지원을 망설이고 있으며, 전투기 역시 비슷한 이유로

 지원을 망설이고 있다. 물론 전투기의 경우 조종사가 서방 전투기에 대한 사전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지원을 해도 운용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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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발표가 위험한 도발이라며 비난하였으며, 지원 된 탱크는 전투에서 파괴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속되는 서방 지원으로 전쟁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는 수준이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수요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의회에서 탱크 계획의 세부사항을 설명하는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인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본토 공격시 핵전쟁으로 파장이 커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월 19일 31대의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이 레오파드 2호기 14대를 우크라이나 전장에 파견하겠다고 발표한 후 몇 시간 뒤 발표)

 

우크라이나는 서방 동맹국들에게 탱크를 보내달라고 수개월 동안 로비해 왔으며,

탱크는 봄에 있을 잠재적인 러시아 공세를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0만명의 동원령을 내린 병력의 대다수가 봄철 훈련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춘계 공격이 예상되는 사항이다.)